안녕하세요. 여러분!
우리가 함께 어울려 생활하다 보면 때론 속상한 일도, 불만스러운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딱 한번만 너와 나의 특별함, 소중함을 생각해 본다면 어떨까요?
여러분 모두가 가정에서 사랑받는 사람입니다. 물론, 선생님도 사랑받는 사람이랍니다.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이므로 사랑받고 존중받기에 마땅하답니다. 선생님과 여러분이 함께 1년 동안 이 문구처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봅시다.
폐지 할머니 |
|||||
---|---|---|---|---|---|
이름 | 우성현 | 등록일 | 17.06.13 | 조회수 | 28 |
우리동네에는 폐지를 줍는 할머니들이 있습니다. 우리집 근처에서 폐지를 줍는 할머니는 유난히 허리가 구부러진 분 입니다. 엄마와 나는 종이박스에, 집에서 나오는 종이와 작은 병들을 모아 집 앞에 내 놓습니다. 다음 날이면 종이와 병들은 박스채 없어집니다. 분명 그 할머니께서 가져 가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이 드셔서 힘 드실텐데.... 할머니들은 오늘도 열심히 폐지를 줍고 있습니다. 엄마와 나는 오늘도 박스에 조심스럽게 종이들을 담습니다. 할머니!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
이전글 | 금방이라도쓰러질듯한집 (3) |
---|---|
다음글 | 따뜻한 이야기 제출(4학년 4반 10번 서예준)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