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학교에서 ‘비가 오면’ 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이야기의 내용은 소은이라는 아이가 수업을 하다가 비가 왔는데 우산이 없어서 우산이 없는 친구들과 남아 있다가 선생님을 따라 숙직실로 함께 가서 라면을 먹고 선생님께서 기억에 남을 말을 해주셔서 모두 다음에 또 남겠다고 하고 비가 그쳐서 모두 집으로 간 이야기이다

주인공 ‘소은’이에게

소은아!!

비가 올 때 엄마가 안 오셔서 속상 했었지?

그래도 친구들과 라면도 먹고 좋았겠네?

그리고 소은아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은 힘들고 어려운 일이 지나면 새로운 희망이 보인다는 뜻이야

이렇게 학교에 남으니까 좋은 이야기도 듣고 완전 좋은 거야

소은아, 언제나 너에게는 어려운 일이 있어도 넌 꼭 희망이 보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