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제목: 선생님의 격려

 비가 오면을 읽고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응원을 해주시는 모습이 제일 기억에 남아 제목을 선생님의 격려라고 했봤어.

 비가 와 우산을 안 가지고 온 4명의 친구들에게 힘을 내라며 선생님께서 라면을 끓여 주시고 비구름 뒤엔 항상 파란 하늘이 있다며 말씀해 주셨어, 그러자 그 4명의 친구들이 하늘을 한동안 뚫어져라 쳐다보았지 성찬이가 다음에도 비가오면  학교에 끝까지 남는 다는 말을 하자 3명의 친구들이 맞장구를 쳐주었어, 또 오동나무잎을 따서 우산으로 활용했고, 저 멀리 비구름 사이로 파란 조각하늘을 보면서 어려운일을 이겨내면 좋은일이 생긴다는 뜻을 알 수 있었던것 같아.

선생님의 격려에 아이들은 힘이나고 희망을 가졌을것 같아.

나도 학원이 끝나고 비를 맞으면서 집까지 뛰어 온적이 있었어, 비를 피할려고 급하게 오는 바람에 이 4명에 친구들 처럼 하늘을 올려다 보지는 못했어, 다음에는 꼭 하늘을 올려다 볼거야.

캠핑을 가서 먹는 라면도 맛있는데 비오는날 선생님께서 끓여준 라면은 얼마나 맛있을까? 또 친구들과 함께 먹는 라면맛이 궁금해져.

너희들에 생각은 어떻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