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4-3 화이팅!

청주용성초등학교 4학년 3반 홈페이지
  • 선생님 : 황효원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비가오면"을 읽고

이름 장헌 등록일 17.11.16 조회수 84

글맵시입니다.

가오면은 비오는날 학교가 끝나도 우산이 없어 집에 가지 못하는 학생들이 선생님을 만나 라면을 먹고 선생님에게 먹구름 뒤엔 언제나 파란 하늘이 있다는 교훈을 얻은 주인공 소은이와 친구들의 이야기이다.

나도 소은이처럼 먹구름 뒤엔 언제나 파란 하늘이 있다. 라는 말을 계속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선생님이 그 말을 해주신 이유는 아무리 힘든일이 있어도 희망을 우릴 배신하지 않는다. 희망이 있다라는걸 말하는 것 같다.

우리도 잘 아는 속담인 고생 끝에 낙이온다. 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나도 비오는 날에 우산이 없었던 적이 있었다. 그래도 나는 비가 그칠때까지 기다리면 다시 파란 하늘이 온다는 것을 우리는 모르는 것 같아도 모두 다 알고있을 것이다.

 선생님은 아이들이 그나마 희망을 가지고 웃길 바랬던 것 같다. 나도 이제는 비가 온다해도 짜증을 내지 않고 화도 내지 않으며 그 뒤에는 언제나 웃음과 파란하늘이 있다는 것을 있지 않고 앞으로는 비가와도 즐겁고 신나게 즐겨야 될 것 같다.

이전글 선생님의 격려 (8)
다음글 먹구름 뒤의 진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