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함께 어울려 생활하다 보면 때론 속상한 일도, 불만스러운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딱 한번만 너와 나의 특별함, 소중함을 생각해 본다면 어떨까요?
여러분 모두가 가정에서 사랑받는 사람입니다. 선생님과 여러분이 함께 1년 동안 이 문구처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봅시다.
함께라서 행복한 우리
선생님 : 조인영
학생수 : 남 15명 / 여 10명
황제 펭귄
이름
박희원
등록일
16.12.03
조회수
72
TO.아빠 펭귄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용성초등학교 3학년 6반 박희원입니다. 아빠펭귄님, 알이 얼었다고 속상해 하실때 저도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났어요. 알이얼었다고 해서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엄마 펭귄이 또 알을 낳으면 잘 키우시면 되잖아요. 저는 아빠 펭귄이 잘 키울 거라고 믿어요. 그러니까 자신감을 기르세요.그럼 안녕히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