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어제 댓글 단 모든 친구들을 칭찬합니다~~ 모두 선생님의 마음을 잘 읽었어요.

여러분들 모두 동생들 보다 거리두기를 잘 실천해줄 거라고 믿고, 여러분들을 보고싶어하는 선생님의 마음을 쓴 글이었어요.

이제 며칠 후면 씩씩하게 등교할 우리 친구들을 볼 수 있겠네요. 벌써 금요일이에요. 한 주가 참 빨리 갔어요.

뉴스를 통해서 알고 있겠지만, 이번 주도 집단 감염때문에 확진자가 많이 늘었답니다.

우리 모두 개인 위생 잘 지키고, 거리두기 실천하면 건강 생활을 합시다!

오늘의 과제는 옛날의 교통수단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친구는 그 경험을 써보시고, 없으면 오늘날의 교통수단 이용 경험을 적어주세요.

예) 선생님이 초등학생 때 충북 영동에 있는 큰집에 놀러가서 나룻배를 타고 금강을 건넜답니다. 아주 작은 배는 아니었고, 대여섯 명 정도의 사람을 태울 수 있는 크기였어요. 긴 장대로 강 바닥을 밀어서 배를 움직였는데 조금 무섭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