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정호는 여동생이 한 명 있다.(정현) 정현이는 그네를 타다가 실종되었다. 정호는 엄마의 말에 따라 술. 폭탄. 성냥. 작은 물통.검은 물통, 투명한 물통을 가지고 나간다. 가방에 고이 모셔둔다. 아빠는 순사들과 함께 논에서 일하고 있었다. 아빠는 작은 물통을 드리고, 순사들은 투명물통에 물과 농약을 섞어 컵에 따라주었다. 순사들은 의심을 하였지만 힘들었는지 맛있게 마셨다. 그리고 순사들은 다 논 밖으로 끌어낸 뒤 일본인들이 많이 다니는 곳으로 데려갔다. 그리고 모든 순사에게 술을 뿌렸다. 그리고 친일파들이 사는 곳에 2명씩 놓고 성냥으로 불을 붙여 순사 10명과 을사오적들을 죽였다. 정현이는 위안부 희생자가 되었다. 아버지는 산미증식계획에서 쌀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기 위해 검은 물통에 쌀을 열심히 담으셨다 그리고 무사히 쌀을 가져가셨다. 아버지의 정체는 이석영 독립운동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