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며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정희진
  • 학생수 : 남 10명 / 여 15명

우리엄마

이름 김나연 등록일 16.12.01 조회수 64

우리엄마

다리가 아프면

쪼르르 달려가는

안마실

안마비 공짜


다리를 주물러

마법처럼 낮게 해주는

마법같은 엄마손

안방 안마실

안방비 공짜


친구랑 말 다툼 하고 힘없을 때

투덜투덜 힘없이 찾아가는

식당

식당비 공짜


구름처럼 부드러운 손길

따뜻한 호박죽 처럼 따뜻한 목소리

푸짐하게 차려있는

주방식당

무조건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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