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아빠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아빠 이름으로 떠요, 이름 : 최수인

이 책의 주인공은 하은이다. 꿈이 많고 뭐든지 해보고싶은 11살 하은이는 생일에 아빠가 선물해준 "꿈의 다이어리" 에 계속해서 바뀌고있는 자신의 꿈, 친구들의 꿈, 이미 어른이 되어 다른 직업을 가졌지만 어린시절 꿈을 버리지 못하고있는 주변 어른들의 이야기를 써 나간다. 그러면서 하은이는 자신이 어떤 장래희망을 가지고 있는지, 또 어떤 어른이 되고싶은지 느끼면서 자신이 원하는 꿈을 찾아나간다. 솔직히 자신에게 꼭 맞는 장래희망을 가진다는것은 힘든일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꿈을 찾아내서, 실현 해내는것은 힘들었던 만큼 더 보람찰거라 생각하고, 또 자신에게 맞는 꿈을 찾아나가는 하은이가 그저 부러울 따름이다. 물론, 어렸을때의 꿈을 어른이 되어 이뤄낸사람은 몇없겠지만 노력하다보면 그만큼 노력한 성과가 보여지지 않을까 생각이들고, 이 책은 학생이라면 자신의꿈에 대해 다시 한번 진중히 고민 해 볼 수 있을것 같고, 어른이라면 이 책을 읽고 어렸을때의 꿈을 되살리며 재밌게 잘읽을수 있을거같다. 여러가지 직업들도 많이 나오니까 그점도 참고하면 좋고 말이다. 다시한번 나의 진로에 대해 고민 해 볼 수 있게 해주는 이 책, 이야기 요소도 많이 들어있어서 재밌게 잘 본것 같다. 강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