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아빠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아빠 이름으로 떠요. 이름 : 최수인

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이 책의 제목이 굿바이 월터 '오빠' 인데 나에게도 오빠가 1명 있기에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서 읽어보게 됐다. 이 책에선 어린 오빠가 장남으로서 가난한 집을 이끌고자 민자단에 가기로 하게되었는데 , 민자단에 가기 몇주전 주인공과 오빠가 썰매를 타러가다 얇은 얼음판위 어떤통을 발견하고 오빠는 저 통에 돈이있을거라며 얼음판위로 올라갔다. 주인공은 말렸지만 오빠는 얼음판 위에 올라갔고, 다 얼음이 깨져 익사를 하게되는 슬픈 이야기다.. 나도 오빠가 있는지라 왠지 이 책을 읽고 가슴이 먹먹해졌고, 이 책을 읽고 앞으로는 오빠한테 조금 더 잘해줘야겠다고 다짐했다. 이 책에서  아빠가 오빠에게 돈을 벌어오라며 구박을 하는 장면이 많았는데 그런 아빠도 오빠가 죽었단 사실을 듣고 후회하며 슬퍼하는 장면을 보고 그래도 이 세상에서 가족이 가장 소중하다고 느끼는건 모두 다 같구나 싶었고 이를 통해서 주인공의 아빠도 가족이 소중하다는걸 느끼게 된거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은 다시한번  가족애를 일깨울수있고 교훈들도 정말 많이 들어가있는 책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