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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들의 어머니 테레사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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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수현 | 등록일 | 20.03.23 | 조회수 | 28 |
테레사는 노벨상을 받은 성녀입니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성녀는 아니었습니다. 그냥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다만 가난하고 병든 사람을 치료하겠다는 굳센 의지가 있었고 그 의지를 실천할 용기가 좀 더 많았습니다. 그 첫걸음은 다질링에서 하느님의 목소리를 듣고 콜카타로 돌아온 뒤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빈민가의 사람들은 테레사 수녀를 반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차츰 테레사 수녀를 돕겠다는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수도회를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테세사의 집에 올때마다 물었습니다. "왜 집에 세탁기가 없죠?" 그럴때마다 테레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가난하게 살지 않으면서 어떻게 가난한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겠어요?" 그게 바로 테레사의 정신이었습니다.
테레사 수녀는 인도시간 9월 5일 밤 9시 30분에 87세 나이로 돌아가셨습니다. 심장병이 많이 심해졌기 때문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흐느껴 울었습니다. 하지만 뜻깊은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가난한 사람들, 병든 사람들을 도와주어 사람을 살려냈으니까요.
질문 : 여러분은 어려운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뭐라고 생각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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