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앞에 봄이 있다
김종해
우리 살아가는 일 속에
파도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이
어디 한두 번이랴.
그런 날은 조용히 닻을 내리고
오늘 일을 잠시라도
낮은 곳에 묻어두어야 한다.
우리 사랑하는 일 또한 그 같아서
파도치는 날, 바람부는 날은
높은 파도를 타지 않고
낮게 낮게 밀물져야 한다.
사랑하는 이여
상처 받지 않은 사랑이 어디 있으랴
추운 겨울 다 지내고
꽃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곧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되실 문보영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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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송다연 | 등록일 | 16.10.05 | 조회수 | 25 |
저희 담임 선생님이신, 문보영 선생님 께서는 말할때에 그 말투와 표정이 정말 재치있으셔서 반친구들에게 큰웃음을 선사합니다. 또 인심이 좋으시고 저희반이 바르게 잘 성장할수 있도록 뒤에서 받쳐주시고 저희반 돈도 많이 벌게 해주십니다.ㅎㅎ 오랜만에 여학생반을 맡으셔서 좋아하시고 많이 이뻐해주시고 아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또 중학교에 처음들어와 많이 긴장되고 두려웠던 저희들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혼하셔서 더 행복해지세요!!앞으로도 남은 1학년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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