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6반



그대 앞에 이 있다 

                                                          김종해


 우리 살아가는 일 속에
 파도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이
 어디 한두 번이랴.
 그런 날은 조용히 닻을 내리고
 오늘 일을 잠시라도
 낮은 곳에 묻어두어야 한다.
 우리 사랑하는 일 또한 그 같아서
 파도치는 날, 바람부는 날은
 높은 파도를 타지 않고
 낮게 낮게 밀물져야 한다. 


 사랑하는 이여
 상처 받지 않은 사랑이 어디 있으랴
 추운 겨울 다 지내고
 꽃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예쁘고 바르고 명랑하고 깜찍한 1학년 6반 아이들
  • 선생님 : 문보영
  • 학생수 : 남 0명 / 여 32명

예쁜 1-6반 서로서로 칭찬하고 선플 답시다~!^^

이름 문보영 등록일 16.10.04 조회수 29
첨부파일

  우리 1-6반은

  안그래도 예쁜데,

  성격도 예쁘고,

  인성도 예쁘고,

  말씨도 예쁘고,

  복장도 예쁘고,

  미소도 예쁘고,

 

  모든게 아름답고 귀엽고 맑고 깨끗한 친구들입니다.^^


  친구들끼리도 서로서로 짝꿍먼저 칭찬해주고,

  칭찬 해주고 싶은 친구들에 대한 장점, 칭찬글, 격려해주기, 도와주기 등 여러가지 글을 써주세요!


  그리고 자기 사진이나 애완동물 사진, 좋아하는 사진 올리고 서로 댓글 달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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