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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소통망을 올바르게 사용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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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예록 | 등록일 | 19.10.13 | 조회수 | 20 |
요즘 우리는 누리소통망으로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누리소통망을 많이 사용하는 만큼 올바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왜 누리소통망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할까요?
첫째, 누리소통망에 자기의 개인정보가 유출 될 수 있습니다. 누리소통망에 자신의 개인정보가 유출 될 경우 해킹으로 이어져 여러가지 피해를 끼칠 수 있고, 자신의 사생활이 노출 될 수 있으므로 누리소통망에 개인정보를 쓸 때는 조심하여야합니다. 얼마전에 나온 뉴스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전 직장인 A(25) 씨는 최근 무심코 배달앱을 이용했다가 큰 곤욕을 치렀다. 얼마전 전 남자친구인 B씨와 헤어진 뒤 자신의 위치를 숨겨왔는데 B씨가 배달앱 고객센터를 통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소에 찾아와 폭행을 가한 것이다. A씨와 B씨는 한 동안 동거하던 사이였는데 말다툼 끝에 헤어진 후 A씨는 지인의 집에 머물고 있었다. B씨와 다시 만나게 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카톡 등 SNS도 모두 차단했다. 그럼에도 B씨가 어느날 갑자기 자신 앞에 나타나 실랑이를 벌이다 손찌검을 했다. 알고보니 B씨는 A씨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을 알아내기 위해 배달앱 고객센터로 전화를 하는 방법을 이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A씨의 전화번호를 불러주며 “이 번호로 주문을 했는데 배달이 안됐다”고 속여 A씨의 위치를 알아냈다는 것이다. 배달앱 고객센터 직원은 간단한 본인확인 절차만 거쳐 집 주소를 알려주었고 결국 A씨는 B씨에게 화를 당했다. (출처 : CIVIC뉴스)" 이처럼 최근 쉽고 빠르게 주문할 수 있는 배달앱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배달앱의 이용자 수가 많아지며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심해지고 있고 있다.
둘째, 누리소통망에 악플을 달면 상대방이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누리소통망에서 상대방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을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는 속담이 있지 않습니까? 고운 말을 사용하하게 될 경우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고운말을 사용해서 상대방이 욕설을 사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것입니다. 상대방도 나와 똑같은 사람임을 기억해야합니다. 실제로 악플이 달린 것을 보고 상처를 받아 우울증에 걸린 사례도 많고, 그 상처를 견디지 못하고 자살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의 글에 댓글을 달 때는 이 댓글을 읽은 상대방의 기분은 어떨지, 이 댓글을 읽고 상처 받지는 않을지 생각해보고 댓글을 써야 합니다.
셋째, 누리소통망에 허위사실을 올리면 안된다. 허위사실유포는 누리소통망의 가장 큰 단점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허위사실을 유포 할 경우 그사람의 신뢰성이 떨어지게 될 것 입니다. "~가 ~를 좋아한데" 요즘 이런 말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저도 다른 친구들에게 하는 말을 여러번 들어 본 것 같습니다. 저런 말들을 하는 사람은 장난으로 하는 말이겠지만, 듣는 사람은 장난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 입니다, 큰 상처로 남을 수 도있습니다. 그러므로, 장난이라도 ~가 ~를 좋아한데 같은 확실하지 않은 정보는 소문을 내지 않고, 사실이라고 해도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하며 말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누리소통망을 올바르게 사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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