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행복하세요.

나를 사랑하고 친구를 배려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이승건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가족여행이 취소된 날 (정영민)

이름 정영민 등록일 19.10.21 조회수 22

하늘에 구멍이라도 뚤린 듯 비가 쏟아져 내리는 날이었다. 오늘은 가족여행을 가는 날이었다. 하지만 여름의 장마 때문에 그 여행은 취소되었다. 나는 매우 실망하였다. 그래서 나와 우리가족들은 여행을 못간 대신 집에서 신나게 놀기로 했다. 먼저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배고팠던 우리는 밥을 먹기로 하였다. 여행을 간다고 먹을거리를 사놓지 못한 우리는 밥을 시켜먹었다. 우리가족은 아침부터 짜장면을 시켜먹었다. 우리는 짜장면과 짬뽕,탕수육을 시켜먹었다. 아침부터 먹는 짜장면은 정말 맛잇었다. 아침을 먹은 우리는 신나게 게임을 했다. 같이 핸드폰게임도하고 보드게임도 하며 재밌게 놀았다. 점심 때즘 게임이 질린 우리는 영화를 보았다. 조금 예전에 나온 영화를 보았는데 바로 부산행이었다. 나는 그때 나이가 되지 않아서 보지 못했다. 그래서 엄마가 재미있다고 하니까 그걸로 정했다. 처음에 헤어진 엄마를 만나러 가는 딸과 그의 아빠가 부산으로 가는 기차를 타는 장면이 나왔다. 그렇게 좀비를 피해 부산으로 가는영화였다. 정말 재미있었다. 그렇게 영화도 본 우리는 점심을 먹었다. 점심도 맜있게 먹은 우리가족은 각자 할 일을 했다. 나는 여행 때문에 받았었던 학원 숙제를 했다. 그렇게 재미있게 놀았다. 여행을 가지 못해 아쉬었지만 나름대로 재미있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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