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세요.
애견카페에서 있었던 재밌는 하루(김주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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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수린 | 등록일 | 19.10.21 | 조회수 | 23 |
해도 더운지 부채질을 할 것만 같은 더운 날씨였다. 드디어 지아, 유은, 나영이와 애견카페를 갔다. 항상 시간이 맞지 않아서 같이 가지 못했다. 그런데 드디어 우리 다같이 시간이 맞아서 함께 갔다. 그런데 애들이 30분이나 일찍 와서 먼저 들어간다고 했지만, 나영이는 기다려줘서 정말 오랜만에 감동을 받았다!! 애견카페로 들어갔는데 강아지들이 무척 많았고, 지아와 유은이가 대형견 쪽에 있어서 우리도 대형견 쪽으로 들어갔다. 그 중 시베리안 허스키가 특히 더 귀여웠다. 그리고 소형견 쪽에는 베베와 테일이가 제일 귀여웠다. 그런데 지아가 날 닮은 강아지가 있다고 말해줘서 봤는데, 베이지색 강아지였고, 지아가 날 닮았다고 해서인지, 그 강아지가 날 쫓아다녔다. 정말 귀여웠다. 복숭아 아이스티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다음에 다시 오고 싶었다. ♥O♥ -김주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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