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있는 13명의 아이들과 선생님이 만들어가는 특별한 시골학교 이야기
우리 교실에 우리와 함께사는 친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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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구열 | 등록일 | 22.05.01 | 조회수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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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5학년 친구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여줄 소중한 친구들이 교실에 많아요. 버들붕어와 송사리가 살고 있고, 튤립과 수선화(구근식물)들도 살고 있어요. 구근식물은 꽃이 진 후 1년을 알뿌리 상태로 살아요. 꽃이 참 예쁘지만 우리 모두는 꽃이 진 후의 모습에도 관심을 가져야겠죠? 실과 시간에는 작물이라는 것을 배워요. 인간에게 쓸모 있는 식물이라는 뜻이죠. 참 인간 기준이죠? 인간에게 쓸모 없는 식물을 우리는 잡초라고 불러요. 풀, 잡초도 모두 이름이 있고 가치가 있어요. 우리는 풀을 반려식물로 키우고 있어요. 꽃다지, 냉이, 꽃마리 등 여러 식물들이 자라나고 있어요. 이름을 지어주고 화분도 예쁘게 꾸몄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쑥쑥 자라고 있는 5학년 친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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