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개성있는 13명의 아이들과 선생님이 만들어가는 특별한 시골학교 이야기

Day 1을 기억하자
  • 선생님 : 정구열
  • 학생수 : 남 9명 / 여 4명

실과수업 - 수송수단

이름 정구열 등록일 22.05.01 조회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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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우리가 가장 좋아한 시간은 단연 실과였습니다.  한 달 내내 실과 시간에 배운 내용은 수송수단(모빌리티)였습니다.

인간의 늘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미래를 상상해왔어요. 

우주 여행을 상상했던 인류의 꿈은 우주 관광으로 현실화 되고 있죠. 로켓 회수 기술은 우주에 대한 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켰어요.

석유가 아닌 전기를 통해 움직이는 자동차는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요?

자율주행 기술은 어떤 사회적 변화를 불러올까요?

첫 주는 모빌리티에 대한 공부를 했어요.

다음은 3주 동안 나만의 수송수단을 만들었죠. 여러분이 필요한 재료를 말하면 선생님은 재료들을 인터넷으로 사주었어요. 처음 만들어보고 부족하거나 더 필요한 재료가 있다면 또 구매를 했죠.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이 실과의 핵심이에요.    

우리 친구들은 자동차, 배, 비행기, 심지어 탱크까지 다양한 수송수단을 만들었어요.

몰입해서 만들어보는 경험은 상당히 유익했을 거라 믿습니다.

 

열심히 참여해준 우리 친구들이 참 대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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