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학기를 보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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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서정 | 등록일 | 17.07.13 | 조회수 | 10 |
벌써 1학기가 끝나가고 있다. 시간이 참 빠르다. 지금 생활하다 보면 엄청 느리다 라고 느꺼질텐데 지난날을 떠올려 보면 벌써 시간이 이렇네 라는것을 느낄 수 있다. 세월을 계속 살아가다 보면 엄청 좋을때도 있고 우울할때도 있고 짜증날때도 있고 억울할때도 있다. 그 많은것을 1학기동안 수 많이 느낀것 같다. (슬픈거는 별로..) 1학기 동안에는 기쁜게 더 많다고 느껴진다. 말 할수 없이 많아서 못하겠지만, 그 중 베스트 1위는 모내기 하러 갔을때이다. 발로 그 느낌 좋은 진흙..? 머드 같은 느낌을 가진 흙을 밝고 모내기 한것은 너무 즐거워서 잊을 수가 없다. 마음 같아선 우리가 지정된 곳 말고 그 뒤에 많은 땅이 있는데 그 땅들을 다 모로 채우고 싶었다. 그 정로로 재미 있었다. 다 말하기에는 재미있는 추억이 너무 많아서 어렵지만 그래도 다 내 추억메모리에 들어가 있다. 6학년이나 2학기 되면 추억메모리 노트를 만들어서 꽉채워봐야 겠다. 그것을 꽉채우고 시간이 지나 읽으면 뿌듯하고 재미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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