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즐거운 우리반
수련회(유채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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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인화 | 등록일 | 23.11.07 | 조회수 | 33 |
방학이 끝나고 드디어 수련회를 갔다. 혼자 캐리어 끌고 등교하기 쪽팔려서 친구들이랑 같이 갔다. 다행이 늦지 않았다 수련회에 도착해서 탠트에 들어 갔는데 모래가 너무 많았다. 생존수영을 하는데 물이 너무 차가웠다. 물에 뜨는 것도 배우고 왔다 갔다도 배우고 자유시간에 쌤이 주신 배타고 놀았다. 첫째날 밤에 장기자랑을 봤다 응원 열심히 했다고 과자를 한 박스 주셨다. 다음날 탠트를 직접 설치 해보고 다시 접는 것도 해봤다 수련회 조가 번호순이여서 아쉬웠지만 그레도 좋았다. 마지막으로 여기저기 돌아 다니면서 보물찾기 같은걸 했는데 너무 더워서 수련회 쌤들이 음료수도 나눠 주셨다. 낮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밤에 떠내려 가거나 잠길까봐 걱정했는데 안전하게 일어났다. 마지막으로 수련회 쌤들에게 편지도 쓰고 학교에 가는 버스를 탓다. 학교에 도착해서 짐에갔다. 힘들다는 핑계로 학원도 안가서 너무 좋앗다. 6학년 때도 빨리 학교에서 놀러 갔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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