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즐거운 우리반
동생의 첫 체육대회(박소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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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소연 | 등록일 | 23.11.07 | 조회수 | 21 |
10월 어느 토요일날,동생인 도현이의 첫 체육대회 날이였다. 우리가족은 후딱 밥을 먹고,옷을 입고,씻고,차에 타서 체육대회를 하는 체육관으로 갔다. "목적지에 도착하였습니다."라는 소리가 들리자,내 마음은 꽁닥꽁닥 뛰었다. 체육관에 들어가보니 내 기대 이상으로 활동이 많이 준비가 되어 있었다. 우리가족은 자리를 잡고,돗자리를 펴서,짐을 두었다. 그리고 체육관에서 도현이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체육대회가 시작한다는 진행자님의 목소리가 들리자 내 마음은 기대로 가득 차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선생님들 중 한 선생님이 오셔서 "도현이는 못 하지만, 소연이는 할 수 있어!"라고 말씀하셔서 선생님을 따라가니 색판 뒤집기 게임이였다. 나는 시작하자 달려서 색판을 뒤집었는데,경기가 끝 났는데 계속 뒤집어서 선생님들이 경기를 했다. 그 결과!우리 팀이 이겼다.또 시간이 지나고 상품을 받았다. 엄마는 다쳐서 타박상,도현이와나는참가상,달력을 받았다. 이렇게 즐거운 체육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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