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9월의 어느날 가족들과 한라산을갔다. 처음에는 너무설렜지만

막상가보니 신났다. 초반부분에는 신나는 기분으로

등산을 했다. 하지만 중반부를 가니까 앞이 계단밖에 안보여서

더 힘든거 같았다. 많은 새소리와 벌레소리가 났다 .

그래도 열심히 걷고 뛰고 하니 정상이 보였다.
정산에서 사진도 찍고 밑에서 갖고 온 라면,감자,김밥등을 먹었다.

다먹고 하산을 할 때에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빨리 내려왔다.

내려와서 숙소를 가서 바로 뻗었다.

너무너무 재밌고 힘든 한라산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