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우리가족은 어제 엄마, 나, 오빠 와 같이 성안길에 놀러갔습니다. 아빠는 일 때문에 오지 못하셨습니다.

엄마도 성안길은 오랜만 이라고 했습니다. 나도 성안길은 잘 몰라서 떨렸습니다. 우리는 성안길로 들어섰습니다. 주위에는 사람, 가게 등이 아-주 많았습니다.

우리는 여러군데에 들럿지만 살만한 것이 없어 다시 돌아가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다 마음에 드는 그립톡을 봤지만 엄마가 더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것이 없으면 다시 와서 사라고 했습니다. 아쉬웠습니다. 그 뒤 민트색 폰 캐이스와 예쁜 흰색 신발도 샀습니다. 그리고는 너무 힘들어서 중앙광장 근처 떡볶이 집으로 가서 떡볶이를 먹었습니다. 매웠지만 그만큼 맛도 있었습니다. 그뒤 서점에 들럿다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매우 좋았습니다. 다음주에도 가 보고 싶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