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이 책의 주인공인 예서는 엄마아빠가 2주간 출장을 가시게됏다.그래서 예서는 2주간 할머니와 지내게 되는데 할머니의 잔소리가 너무 심했다.우리 외할머니도 초등학교 선생님이셨는대 잔소리가 엄청 많으셔서 예서가충분히 이해가 됐다.

예서는빨리 어른이 되고싶어했다.그런대어느날 예서는 수상한 천막으로 들어가서 빨리 어른이되고싶다는 고민을 털어놓앗다.다음날아침 일어나보니 할머니와 몸이 바뀌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게되고 예서도 할머니의 마음을 조금이나마도 알게된다.

       내가 예서처럼 할머니와 멈이 바뀐다면 좋진 않을 것 같다.왜냐하면 우리 할머니는 여기저기 아프셔서 항상 병원에 다니시는데 나는 지금 건강하니까 내 몸이 좋다.그리고 우리 외할머니가 나에게 진소리를 많이 하시는건 학생들을 많이 가르쳐봤기 때문에 내가 잘 되라고 그러시는 건지 좀 알것같다.그러면 우리 할머니도 열한 살이 돼 보시면 내 마음도조금 더 이해를 해 주실 것 같다.그리고 나는 엄마와 몸이 바뀐다고 해도 싫다.나는 지금 나의 모습 원봉초등학교4학년4반인 내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