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의 숲 독서감상문 -주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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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주윤서 | 등록일 | 18.11.16 | 조회수 | 41 |
나는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다가 왼쪽끝에 꽃혀져있는 (마리의 숲)을 읽었다. 그 책은 표지가 되게 예뻤고,제목도 신기하고 뭔가 보지도 않았는데 궁금해지는 그런 책 이였다.나는 얼른 읽어보고 싶은 마음에 바로 그 책을 빌렸다. 그 책의 줄거리는 머리가 아주 긴 꼬마 주인공 마리의 이야기였다. 그 아이는 머리를 자르지않고 결혼할때도 드레스 대신 머리를 들고가기로 했다. 하지만 여름때마다 등에 나는 땀띠때문에 엄마는 마리의 긴 머리카락이 불편했다. 그래서 마리몰래 미용실에 가서 마리의 머리를 싹뚝 잘랐다. 마리는 당황하고 슬퍼서 엄마 품에서 펑펑 울었다. 나는 그 장면이 감동스럽고 슬펐다. 엄마품에서 펑펑우는 마리의 모습이 불쌍했기도 했고,나도같이 슬퍼지기도 했다. 나는 이 책을 보고 마리처럼 머리를 아주길게 길어보기도 싶었고,머리가 길면 불편한점도 잘 깨달았다. 그리고 나는 이 독서감상문을 쓴 계기로 많을 걸 알았다. 앞으로도 집에서 독서감상문을 써 볼 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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