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른 말, 바른 행동을 실천합니다.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4명 / 여 8명

애들아,학교가자!를 읽고

이름 주윤서 등록일 18.04.17 조회수 42

학교도서관을 갔는데 얘들아,학교가자! 라는 책이 있었다.

학교를 다니는 나도 이걸 읽으면 더 재미있을것 같아서 골랐다.

처음으로 교사가 되는 오영경이라는 선생님이 있으셨다.

2학년이 되는 학생들을위해 땀흘리며 청소하고 꾸미셨다.

1학기 첫날은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다음 날, 점심먹으러 가는 길이었다.

교사생활을 많이 해보신 옆반 선생님은 조용하게 줄을 세워서 가셨지만, 오영경 선생님네 반은 아수라장이었다.

하지만 오영경 선생님은 학생들의 마음을 알아주면서 교사직업의 흥미를 찾았다.

그렇게 여름방학이 끝나고 새학기 첫날이 되었다.

아이들은 선생님을 반겨주었고, 오영경 선생님은 우리 반 아이들이 '2학년 3반이어서 참 즐거웠어' 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우리 반 선생님, 우리 학교 선생님, 전교 선생님들이 힘드실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앞으로 선생님들을 힘들게 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

이전글 머빈의 달콤 쌉쌉한 복수
다음글 솜 장수 넷 고양이 다리 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