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버리기 챔피언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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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현진 | 등록일 | 18.04.16 | 조회수 | 62 |
나는 도서실에서독서감상문 때 쓸 책을 고르고 있었는데, 잊어버리기 챔피언이라는 책 제목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하게 되었다. 내용은 히로키라는 남자아이는 자주 잊는다. 그래서 매일 엄마에게 중요한 안내장을 못 보여준다. 그때마다 히로키의 엄마는 매일 준비물등등을 보여주는 다케유키랑 비교를 한다. 다음 날 창체시간에 부메랑을 만들기를 하였는데 히로키는 크레파스를 못 가져왔다. 그래서 히로키는 친구들을 슬금슬금 보았다. 그때도 다케유키는 가지고 왔다. 히로키는 선생님에게 혼날까봐 말도 못 했다. 그래서 히로키의 짝인 루미가 선생님께 말을 했다. 선생님은 몇번을 말했는데 왜 안 가져왔냐고 말씀하셨다. 히로키가 풀이 죽어 있자 다케유키가 빌려주었다. 루미도 빌려주었다. 선생님은 부메랑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부메랑을 사냥용으로 썼다고 하셨다. 히로키는 다케유키에게 오스트레일리아가 뭐라고 물었다. 루미가 큰소리로 캥거루,코알라가 있는나라라고 하였다. 선생님이 칭찬을 하셨다. 원래 루미도 잘 잊었는데 아빠랑 약속을 지키면서 안잊는다고 해서 히로키도 이제 다 챙길거라고 하였다. 학교가 끝나고 히로키는 뭐든 챙겼다. 히로키는 다케유키와 계단을 뛰어나왔다. 나도 때때론 준비물을 잘 잊는다. 히로키도 이젠 준비물을 안잊도록 노력하는데 나도 히로키라는 아이처럼 준비물을 열심히 챙기면 다케유키라는 아이처럼 될 거다. 이 책은 잘 잊는 아이가 읽어야 할 책같다. 이 책은 정말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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