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러블리 5학년 5반 ♡
  • 선생님 : 정연주
  • 학생수 : 남 13명 / 여 10명

장영실의 대해

이름 이경민 등록일 17.12.12 조회수 5

(장영실의 생애와 업적)

조선 전기 세종 때의 과학자. 한국 최초의 물시계인 보루각의 자격루를 만들었으며, 세계 최초의 우량계인 측우기와 수표를 발명하여 하천의 범람을 미리 알 수 있게 했다. 그 외 여러 과학적 도구를 제작 완성하였다.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장영실의 조상은 원나라 소주, 항주 출신으로 기록하고 있다. 고려에 귀화하여 아산군(牙山君)에 봉해졌던 장서(張壻)9대손이며 그의 집안은 고려때부터 대대로 과학기술분야 고위관직을 역임하였다. 그의 부친은 고려말 전서라는 직책을 지낸 장성휘이며 모친은 기녀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장영실의 발명품)

-해시계와 혼천의

해시계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많이 있겠지만 간단히 말하자만 그림자에 따라 하루의 시각과 절기를 알 수 있도록 장영실이 발명한 것인데 해시계는 백성들이 쉽게 시각을 잘 알 수 있도록 12지로 시간이 표시 되었다고 하는데 세종대왕님의 백성들을 생각하는 그 마음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자격루와 풍기대

자격루는 물의 증가량 또는 감소량으로 시간을 측정하는 장치로서, 삼국시대부터 나라의 표준 시계로 사용되었습니다. 장영실에 의해서 정해진 시간에 종과 징.북이 저절로 울리도록 한 물시계가 처음 제작되었으나, 오래 사용되지 못하였고, 중종 31년에 다시 제작한 자격루의 일부가 현재 남아 있답니다.

풍기대는 깃대 끝에 깃발을 매어 놓고 깃발이 날리는 방향으로 풍향을 재고 바람에 나부끼는 정도로 바람의 세기를 알 수 있도록 발명한 풍기대입니다.

 

-금속활자와 측우기

금속활자는 1434년 세종16년에는 구리로 만든 금속활자 갑인자의 주조에 참여하였는데 갑인자는 약 20여만자에 달하며 하루에 40여장을 찍을 수 있었다는데 그 당시에는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측우기는 1438년 세종20년 경복궁 뜰에 혼천의를 간수하는 음경각을 세울 때 이 모든 공역을 감독했는데 과학자이자 발명가인 장영실은 서양보다 2세기나 앞서서 측우기를 만들었답니다. 이 측우기는 비가 온 양을 재어서 농사 짓는데 이용하였답니다. 장영실 대단하지요? 이처럼 별명왕이자 과학자장영실은 우리 실생활과 연관된 많은 것을 발명했고 조선 전기 당대의 최고의 과학자로 지금도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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