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김동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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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선화 | 등록일 | 17.09.12 | 조회수 | 10 |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삼형제 이야기 이것은 설탕을 얻으러 간 늑대에 관한 이야기 이다. 늑대는 설탕을 얻으러 돼지네 집에 갔는데 설탕을 얻지 못하고, 돌아가려다가 제체기가 나와서 돼지의 집을 부쉈다. 하지만 돼지가 죽어 있는 것을 본 늑대는 음식이 상할 것 같아서 돼지를 먹었다. 늑대들은 돼지를 먹을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늑대들은 작은 동물들을 먹게 태어나서 이다. 배를 채운 늑대는 만족은 했지만 설탕을 얻지도 못했다. 그렇게 두 번째 돼지까지 먹긴 했지만 여전히 설탕은 얻지 못했다. 하지만 첫째 돼지는머리가 좋았다. 벽돌로 집을 지었던 것이다. 버르장머리 없던 돼지는 이렇게 말했다. “네 할머니 다리나 부러져라!” 하지만 늑대는 자신에게 욕하는 것은 참아도, 할머니를 욕하는 것은 못 참았던 늑대는 결국 돼지의 집을 부수려고 하는데 갑자기 경찰들이 왔다. 그런데 신문기자들이 감기 걸린 늑대가 설탕을 얻으러 갔다는 것은 독자들의 흥미를 끌지 목할 것 같아서 ‘고약한 늑대가 숨을 들어 마신 후 입김을 불어 집을 부쉈다‘ 라고 바꾼 것이다. 이책은 우리에게 오해하면서 살지 말자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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