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사랑하는 6학년 3반 아들딸들아

 

너희는 물이 되거라

아무리 작은 방울이어도

서로를 그리워하여

둘이 되고 셋이 되는

 

어쩌다 오염되어 만나도

서로를 안타까워하여

아낌없이 깨끗함 나누어주며

시내가 되고 강물이 되는

 

흐르다 갈라져도 곧 하나 되고

제 살과 피 내줘 나무가 되고 들꽃이 되는

생명을 잇는 그 아름다운 순교

서로를 두려워하지 않아, 사랑으로

모두 하나가 되는 행복의 바다

그 낮은 곳을 향해 가는 물

스스로 행동하고 책임질 줄 아는 어린이
  • 선생님 : 김정례♥
  • 학생수 : 남 14명 / 여 12명

우동 한 그릇을 읽고

이름 김성효 등록일 16.04.21 조회수 49

우동 한 그릇은 그믇날 어떤가족이 우동 냄세에 끌려 먹게 되었는데 주인이 3그릇을 주라고 했는데 다른 주인이 그럼 부담되서 못올거리고 그래서 1개 반을 더 추가해 먹게되었는데 그믇날 예약되어있어서 기다리다가 그 가족이 오셔서 끝남

우동이 먹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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