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6학년 3반 아들딸들아
너희는 물이 되거라
아무리 작은 방울이어도
서로를 그리워하여
둘이 되고 셋이 되는
어쩌다 오염되어 만나도
서로를 안타까워하여
아낌없이 깨끗함 나누어주며
시내가 되고 강물이 되는
흐르다 갈라져도 곧 하나 되고
제 살과 피 내줘 나무가 되고 들꽃이 되는
생명을 잇는 그 아름다운 순교
서로를 두려워하지 않아, 사랑으로
모두 하나가 되는 행복의 바다
그 낮은 곳을 향해 가는 물
2016년 11월 24일 목요일(자업자득) |
|||||
---|---|---|---|---|---|
이름 | 김정례 | 등록일 | 16.11.24 | 조회수 | 51 |
스스로 한 일에 대해 댓가를 받는다. *************************************** 1.수학 놀이마당 준비물 모둠별로 챙기기(내일) 2.모두의 학교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 내일까지 제출(희망학생만) 3.손 씻기 철저히 하기(비누칠해서)=>위생 4.시작이 반이다(김성효 왈) |
이전글 | 2016년 11월 25일 금요일(주경야독) |
---|---|
다음글 | 2016년 11월 23일 수요일(유비무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