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6학년 3반 아들딸들아
너희는 물이 되거라
아무리 작은 방울이어도
서로를 그리워하여
둘이 되고 셋이 되는
어쩌다 오염되어 만나도
서로를 안타까워하여
아낌없이 깨끗함 나누어주며
시내가 되고 강물이 되는
흐르다 갈라져도 곧 하나 되고
제 살과 피 내줘 나무가 되고 들꽃이 되는
생명을 잇는 그 아름다운 순교
서로를 두려워하지 않아, 사랑으로
모두 하나가 되는 행복의 바다
그 낮은 곳을 향해 가는 물
2016년 4월 5일 화요일(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
|||||
---|---|---|---|---|---|
이름 | 김정례 | 등록일 | 16.04.05 | 조회수 | 53 |
말도 되지 않는 엉뚱한 소리를 할 때 이르는 말 ************************************ 1.내일은 과학의 날(1~4교시)=>종합장(만화),읽을 책 준비 *과학미술(그림,과학용어문자디자인):4절지 및 채색도구 *에어로켓:가위,20cm자,검정색네임펜 *비행기:가위,검정색네임펜 2.사랑의 카네이션 꽃=>자율적 참여,돈 갖고 오기 3.영어)36쪽 A 해오기 4.2번 이상 실수하지 말자!(김인찬,김종대 왈) |
이전글 | 2016년 4월 6일 수요일(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
---|---|
다음글 | 2016년 4월 4일 월요일(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