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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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황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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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대화하는 아이를 읽고

이름 김수연 등록일 16.10.20 조회수 43

도서관에서 책을 뭘 읽을까 고민하다가 엄마께서 추천해주셨다. 이 책의 이름은 동물과 대화하는 아이다. 신수성 화가는 동물의 마음을 일고 그림을 그린다고 한다. 그런데 신수성 화가는 자폐성 장애인이라고 한다. 자페성 장애는 이해능력이 부족하고 사회생활에 적응을 잘못하는 아이라고한다. 하지만 동물들과 친구가 되어 대화하고 같이 놀기도 한답니다. 신수성이라는 화가가 동물 그림을 그리신다고 하셨는데 동물들과 이야기 하면서 동물들이 좋아하는것, 싫어하는것을 잘 알고 그것을 그림으로 그리는것 같다. 이 책 주인공은 신수성화가이다. 신수성화가는 자페성 장애를 가지며 살아갔습니다. 지적장애인에 속한다고도 합니다. '자페'라는 말은 '스스로 문을 닫다'라는 뜻이있습니다. 사람들과 소통을 못하고 얼마나 괴로웠을지 신수성화가는 대단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신수성화가는 대화 할수있는 상대를 찾았습니다. 그것은 동물입니다. 동물은 사람들과 달리 이기적이거나 남을 속인다거나 거짓말을 하지않습니다. 눈빛만 봐도 신수성화가께서는 동물들의 마음을 알아냅니다. 그리고 동물을 통해 자폐의 문을 열었습니다. 게다가 그림을 그리는 멋진 재능까지 보여줬습니다. 정말 휼륭하시고 멋집니다.  신수성화가는 '장애인은 아무것도 할수없다'는 비장애인들의 편견을 멋지게 깨셨습니다. 신수성화가는 동물을 좋아해서 관심을 갖고 멋지게 편견을 깼습니다. 대화를 못해도 마음으로 다 느낀다는것을 크게 알수 있었습니다. 작가의 말중 우리가 지금 해야 할일은 사랑하는것이라 하였습니다.  사랑을 하면 어려운 것도 깬다는 것이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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