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환영합니다! 사랑과 배려가 넘치는 4학년 3반 입니다 ^______^

행복이 가득한 4-3반
  • 선생님 : 오소라
  • 학생수 : 남 14명 / 여 10명

별난 식당에 간 외계인을 읽고(조건우)

이름 조건우 등록일 16.04.21 조회수 90
우리 동네에는 별난식당이 있다. 별난식당에 주인 별난 아저씨는 못하는 음식이 없어요. 아주 먼 별에서 별난식당의 소문을 듣고 다섯명의 외계인 손님이 찾아왔어요. 얼굴이 동그란 외계인이 율리글라로 만든요리를 달라고 했다. 율리그라는 처음들어보는 이름이다. 와장창 !!!!!!!!! 그 순간 무언가 깨지는 소리가났어요 고양이가 어항을 깨뜨렸어요. 어? 혹시 이게 바로 ....... 울리그라는 유리였어요. 문어처럼 생긴 외계인이 말했어요. 플라플라로 만든요리를 달라고요. 플라플라가 대체 뭐지?? 지지직~~~ 별난아저씨가 국자를 태우고 말았어요. 잠깐이게 바로.. 폴라폴라는 플라스틱이예요.얼굴이 펑퍼짐한 외계인이 말했어요. 흐글세라로 만든 요리를 주세요. 냐옹냐옹~ 그때 밖에 나갓던 고양이가 돌아욌어요. 고양이 발에 흙이 잔뜩 묻었지요. 혹시 흐글세라는 바로.. 흐글세라는 바고 흙이였어요.얼굴이 뾰족한 외계인이 말했어요. 그므스고 요리를 해주세요. 앗,뜨거워!! 별난 아저씨가 냄비를 옮기다가 손을 데고 말았어요. 흐글세라를 요리했던 냄비가 아직 식지 않앗거든요. 아하! 그므스고는 금속이구나. 얼굴이 길쭉한 외계인이 말했어요. 낭개틀로 요리를 해주세요. 그래! 낭개틀은 나무였구나. 별난 아저씨는 외계인들한테 요리를 해주는냐고, 식당에 있는 유리, 플라스틱, 흙, 금속, 나무를 다사용했어요. 그래서 앉을 의자도 떠먹을 숟가락도 없지만 외계인들은 맛있게 요리를 먹었어요. 별난아저시도 기분이좋았어요. 식당은 없어졌지만...식사를 마친 외계인들의 저마다 별난식당을 하나씩 지어주고 갓습니다.진짜로 외계인이 있을까라는 의문이 든다. 나도 어른이 되어서 요리를 맛있게 잘하는 요리사가 되어볼까?? 그러면 진짜 외계인이 올 수있지않을까? 외계인들은 진짜 있을까? 만날 수 있으면 꼭 만나보고 싶다. 이 책에 나온 외계인들은 다착한것 같다. 아주 먼 별까지 소문이 났으면 엄청 요리를 잘하겠지? 별난 아저씨가 있다면 그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 환상의 맛일까? 궁금하다. 혹시 다음에는 다른 행성의 외계인들의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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