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4반

안녕, 우리반 친구들!!

나를 사랑하고 친구를 배려할 줄 아는 우리들,

밝고 건강하게, 그리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항상 웃음꽃이 피어나는 행복한 우리교실을

만들어가자꾸나~~^^ 

늘 웃음꽃이 피어나는 행복한 3학년 4반~~^^
  • 선생님 : 김은경
  • 학생수 : 남 15명 / 여 11명

발레리나 벨린다를 읽고...

이름 윤지수 등록일 16.04.19 조회수 71
                                        발레리나 벨린다를 읽고

벨린다 에게
벨린다야 안녕?
넌 책에서 보니 참 대단한 발레리나구나
나는 너의 발래춤을 실제로 보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어
그리고 넌 춤추기를 아주 좋아하는구나~
그래서 날마다 발레학원에 나가 열심히 연습했구나
넌 발레 무대에 나가서 심사위원들 한테 버림도 받았지
그리고 심사위원들이 '그렇게 큰 발은 발레에 어울리지 않아!' 이런식으로 말하여 너에서 상처도 입혔지...
그래서 프래드 식당에 가서 일을 했잖아
거기에는 악단도 오고 많은 사람들이 왔지?
넌 식당에서 춤을 얼마나 추고 싶었으면 악단들의 연주에 맞춰 춤을 췄니
사람들이 널 많이 좋아하는 것 같더라?!
어느날 어떤 사람이 네가 춤을 잘 춰서 처음에 너의 발에 대해 욕하는 심사위언들앞에서 춤을 추게 했는데
이번에는 따뜻한 시선으로 너의 춤을 보며 어떤 심사위언은 눈물 까지 훔치는 것 같더라
넌 역시 대단해!
그리고 너의 발이 너무 크다고 좌절하지마
나는 네가 무척 대단하다고 생각해!
그럼 안녕~
너의 친구 지수가

이전글 안중근을 읽고... (21)
다음글 머리가 좋아지는 만화!!! (4)
답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