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약초, 우리 의술(허준)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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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윤 | 등록일 | 16.04.17 | 조회수 | 52 |
허준은 1539년,용천 부사를 지낸 허론과 김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릴적 남겨진 기억이 없어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학문을 좋아하고 총명하며 경전과 역사에 밝았다.'라는 기록이 하나 있어 어릴 적부터 공부하기를 좋아했다는 것을 알수 있다. 허준은 의술은 익혀 스승에게 많은것을 배우고 의원을 위한 시험을 보게된다. 33살 내의원에 들어간 허준은 37살에 임금 선조를 돌보는 치료를 하게 된다. 혼자서 의서를 읽고 또 읽으면서 72살이 되던 1610년 동의보감 25권을 모두 완성해 낸다. 평생을 연구하고 공부하며 완성을 한 것이다. 중국과 일본에서도 번역되어 읽을 정도 였다고 하니. 허준이 정말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허준이 죽고 광해군은 정1품 벼슬을 내린다. 죽은뒤에 받은 벼슬이지만 허준은 그때까지 의관중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것이다. 아무리 아파도 약을 제대로 먹을 수 없었던 사람들의 마음을 알고 사람들을 치료하는것에 모든 것을 바친 허준을 보면서 자기가 이루고 싶은 일을 힘들어도 해낸 허준이 존경스러워졌다. 나도 내가 원하는 일을 하기위해 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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