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사랑의 옛말 늘다솜 늘 사랑하며 살자는 뜻입니다.

4학년 2반은 우리 아이들과 제가 서로 사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학급입니다.

함께 해서 행복한 [늘다솜반]
  • 선생님 : 최경숙
  • 학생수 : 남 12명 / 여 11명

업사이클링을 읽고

이름 남태건 등록일 18.11.28 조회수 26

나는 전에 업사이클링 이라는 책을 읽었다.

업사이클링은 영어 '업'과 '리사이클링이라는 단어를 합친 것이다.

책 내용은 마린 왕자와 물고기 병사가 어린이 날 때 팔릴 날을 기다렸는데 어린이날 때 민준이라는 아이가 그 인형을 사갔다.하지만 마린왕자와 물고기 병사는 그 인형의 포장재였던 것이다.그래서 둘은 버려져 있는 뽁뽁이를 만나 같이 쓰레기 통에 버려져 있었다.그런데 한 꼬마 아이가 물고기 병사가 예쁘다며 데려갔다.(물고기 병사를) 그래서 마린 왕자와 물고기 병사는 헤어지게 되었다.그리고 마린와자와 뽁뽁이는 쓰레기차를 타고 어딘가로 갔다.그런데 한 사람이 뽁뽁이를 포대에 실고 데려가서 둘은 헤어졌다.그리고 마린 왕자는 바다로 떨어지게 되었다.한편,물고기 병사는 그 꼬마의 머리핀이 되었다.

그런데 그 꼬마는 업사이클러라서 친구들이 쓰레기로 만든 거라며 왕따를 했다.하지만 선생닌의 말씀에 그 꼬마는 자신감을 얻고 한 친구에게 리본으로 머리띠를 만들어서 선물 했다.그리고 며칠 후에 선생님이랑 업사이클링 전시회에 갔다.

그런데 바닷가에 사는 여자아이가 마린왕자 오르골을 만들었다고 해서 아이들은 오르골을 보러갔는데 마린왕자와 물고기 병사가 만나 다시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다.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마린왕자와 물고기 병사가 만난게 감동적이고 그 바닷가에 사는 아이가 어떻게 마린왕자를 주웠는지 궁금하다.9악플 달지 마세요)4-2반 남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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