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2016년 12월 23일과 12월 26일까지 월곡초등학교 6학년 3반 앞 복도에서 나눔바자회가 열렸다. 우리가 바자회를 한 이유는 사회시간에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사연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 나눔 바자회를 하게 되었다. 우선 우리는 나눔바자회를 홍보하였다. 친구들과 홍보지를 만들고 학교 곳곳에 그 홍보지를 붙였다. 또 5학년과 6학년 반에 들어가 학생들에게도 나눔바자회를 홍보하였다. 그 다음으로는 바자회 때 팔 물건들을 준비하였다. 가격도 물건에 맞게 정하고 복도도 이쁘게 꾸미고 모금함도 만들었다. 

2016년 12월 23일 8시 30분, 드디어 바자회가 시작되었다. 사람들이 오지 않으면 어쩌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와주었다. 그래서  물건들도 많이 팔렸고 그만큼 기부할 수 있는 돈이 많아졌다. 정말 기부할 수 있는 돈이 많아져 바자회를 홍보했을 때는 너무 힘들었는데 이 바자회를 통해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돈을 벌 수 있어서 정말 힘든것도 모르고 열심히 판 것 같고 기분도 정말 좋았다. 

이렇게 이틀 동안 총 이십만원 정도를 벌었고 선생님도 십만원정도를 기부해 총 삽심만원 정도를 어려운 사람들에게 기부하였다. 또 우리 이름이 뉴스에도 나와 정말 뿌듯했다. 정말 이 기부를 통해 어려운 사람들이 부족하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