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여린 잎은

그 어떤 잎보다 싱그러운 잎.

그래서 참 아름다워요.

여린 잎은 작은 바람에도 크게 흔들리곤 하지요.

하지만

배려, 노력, 성실 그리고

선생님과 부모님의 사랑을 통해

장성한 잎으로 자라나가요.

4학년 2반 아이들이

다른 사람의 쉴 그늘이 되어 주는

코고 멋진 잎이 되길 기대해요.

사랑합니다.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우리 4-2반
  • 선생님 : 김근혜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오주영 방학숙제 - 장수탕 선녀님을 읽고

이름 오주영 등록일 16.08.19 조회수 20

장수탕 선녀님은 책은 내가 좋아하는 책중에 하나이다.

이 책의 그림은 아주 특이하고 재미있다. 인형장난 전문가가 작품처럼 만들어 그렸다.

이 책의 주인공은 작은 여자아이인 '덕지'이다. 

덕지는 엄마와 목욕탕을 가는데 목욕탕이 아주 오래된 장수탕이라는 목욕탕이었다.

덕지는 때를 밀면 야구르트를 먹을 수 있었다. 나도 먹고 싶었다. 정말 맛있어 보였다. 탕안에 들어가서 물놀이를 하는데

그곳에서 할머니를 만난다. 그 할머니는 선녀님이였다. 선녀님과 덕지는 신나게 물놀이를 하는데 너무나 부러워 보였다.

퍽퍼수 아래서 버티기, 바가지 타기, 탕속에서 숨참기 등 신나보였다. 덕지는 선녀님에게 야구르트도 양보하여 드렸다.

할머니는 너무나 맛있게 드셨다 덕지가 착해보였다. 하지만 덕지는 신나게 놀고 집에 돌아왔는데 열이나기 시작하고 감기가 심해졌다. 밤새 열이나서 누워있는데 선녀님 할머니가 나타나서 덕지 이마에 손을대고 시원하게 해주셨다. 요구릉 고마웠다며 덕지에게 빨리 나으라고 주문을 걸으셨다. 나는 너무 신기하고 마음이 따뜻했다.

덕지는 그다음 날 아침 말끔히 나았다. 할머니 덕이라고 나는 생각했다. 우리 동네에도 장수탕 같은 목욕탕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전글 오주영 방학숙제 - 혼나지않게 해주세요를 읽고
다음글 오주영 방학숙제 - 아낌없이 주는나무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