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여린 잎은

그 어떤 잎보다 싱그러운 잎.

그래서 참 아름다워요.

여린 잎은 작은 바람에도 크게 흔들리곤 하지요.

하지만

배려, 노력, 성실 그리고

선생님과 부모님의 사랑을 통해

장성한 잎으로 자라나가요.

4학년 2반 아이들이

다른 사람의 쉴 그늘이 되어 주는

코고 멋진 잎이 되길 기대해요.

사랑합니다.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우리 4-2반
  • 선생님 : 김근혜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초등학생이 심폐소생술로 50대 아저씨 살렸다" ​   ​

이름 오현재 등록일 16.07.12 조회수 57
10살인 어린아이가 길을 지나던 중에 의식을 잃은 아저씨를 보고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건질수 있게 도왔다고 하네요
사람은 보통 심장이 멎어 4분이상 뇌에 혈액 공급이 중단될 경우 뇌손상이 일어나고,
10분 이상 중단되면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그날 오전에 소방서에서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오던 길이라고 하던데...
너무 어린나이인데도 너무나도 침착하게 행동해 한 사람의 생명을 살렸는데
저도 심폐소생술을 배운적은 있지만  아마그런  상황에 당황하여 못했을것 같은데 그 친구는 귀한 한 사람의 생명을 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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