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괜찮아
여긴 어딜까.. 현주네 형이 나를 들고 어디론가 향했다는 것 말고는 기억나지 않는다. 내가 왜 비좁은 철장안에서 발로 치이고 있는건지 알수 없었다. 현주도, 현주의 형도 보이지 않는다. 무섭고 외로웠다. 현주가 올거라고 믿었다. 다음날 현주가 왔다. 행복했다. 현주에게 갔다. 현주가 아저씨에게 따지기 시작했다. 현주는 매일 매일 찾아왔다. 어느날 갑자기 아프기 시작했다ㄴ주에게 갈 힘도 없었다. 다음날 현주를 볼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