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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르> 짱구의 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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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미나 | 등록일 | 17.06.01 | 조회수 | 71 |
짱구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처음부터, 선생님은 일기를 써오라고 하셨다. 일기가 뭔지 모르는 짱구는 엄마에게 물어봤다. "일기가 뭐예요?" 엄마는 대답했다. " 내가 왜?귀찮다." 짱구는 일기에 엄마의 말을 썼다. 그리고, 아빠에게 물어봤다. "일기가 뭐예요?" 아빠는 대답했다."니 애미에게 물어봐라" 짱구는 일기에 아빠의 말을 썼다. . 그리고 형한테 물어봤다. "일기가 뭐야?" 형은 노래를 듣고 있었다. 형은 노래가사를 흥얼거렸다." 내 다리는 무쇠다리!!" 짱구는 그 내용을 또 일기에 썼다. 그리도 누나에게 갔다."일기가 뭐야?" 그때, 밖에서 스님이 지나가고 있었다. 누나는 말했다."헤이! 대머리" 짱구는 그것도 일기에 썼다. 다음날, 짱구만 일기를 써왔다. 짱구가 기특했던 선생님은 일기를 읽어달라고 했다."오늘은 짱구만 일기를 써왔네요. 짱구야 일기를 읽어보렴. 짱구는 일기를 읽었다."내가 왜? 귀찮다." 선생님은 짱구를 타일렀다."그러지 말고 내용을 알려줄 수 없겠니?" "니 애미에게 물어봐라" 선생님은 화가 났다. "회초리 맞을테니 종아리 겆어!" "내 다리는 무쇠다리!" 선생님은 짱구를 교장실로 끌고 갔다. 하지만 짱구는 그때까지 일기를 읽고 있었다."헤이! 대머리" 짱구는 어떻게 됐을까? 태그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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