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 할 땐 잘하고 놀 땐 재밌게

- 친구에게 사랑, 웃어른에 예의

- 주인 의식과 스스로 습관 기르기


배려 속에 피어나는 친구 사랑, 4학년 4반입니다:)
  • 선생님 : 박미나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신동명>무서운이야기

이름 박미나 등록일 17.06.01 조회수 36

한 여자가 야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언제나 지나가던 지하도로 들어서는데 앞에서 어떤 남자가 걸어오는 게 보였다.


남자의 옷은 피투성이였고 술에 취한 듯 비틀거렸다.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지하도에는 여자와 저 남자밖에 없었다.


여자는 무서웠지만 그 곳을 지나지 않으면 집으로 갈 수가 없었다.


괜찮다고 스스로를 타이르며 그대로 지나가기로 했다.


남자와 엇갈렸을 때 남자는 여자를 쳐다보았지만 결국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며칠 후 여성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체포되었다.


여자는 법인의 얼굴을 보고 경악했다.


며칠 전 지하도에서 봤던 그 남자였기 때문에...


그와 동시에 왜 나는 습격당하지 않았던 걸까 하는 의문이 생겼다


여자는 교도소에 가서 범인과 대면했다.



"그 날 절 보지 않았나요?"


"기억납니다."


"왜 절 죽이려 하지 않았죠?"


"당신은 다른 남자와 같이 있었지 않나요?"








해석 : 살인범은 당시 여자가 다른 사람과 있었기 때문에 그냥 지나쳤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자는 혼자 걸어가고 있었으니 여자와 같이 걸어가던 사람은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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