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 할 땐 잘하고 놀 땐 재밌게

- 친구에게 사랑, 웃어른에 예의

- 주인 의식과 스스로 습관 기르기


배려 속에 피어나는 친구 사랑, 4학년 4반입니다:)
  • 선생님 : 박미나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박채은> 몸이 안좋은 분들께 위한 따뜻한 이야기

이름 박미나 등록일 17.06.01 조회수 30

나누고 싶은 따뜻한 이야기)


한 흑인 청년이 베푼 선행이 화제다.

 

미국의 어느 마을에 부자 할머니가 혼자 차를 운전하다, 자동차가 고장나서 어쩔줄 모르고 있었다

그런데 지나가던 흑인 청년이 자동차를 고쳐주었다.

고마운 마음에 돈을 주려 했지만 그 청년은 받지 않으며,나중에 힘든 사람을 만나면 도와주라고 했다.

할머니는 다시 길을 가던 중 휴게소에 들렀는데 만삭의 임산부가 힘들게 일하는 모습을 봤다.

할머니는 고액의 팁을 만삭의 임산부에게 주며,아이를 낳아 기르는데 쓰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고마워하지 말고 역시나 힘든 사람을 도와주라고 말했다.

사실 이 임산주는 가난해서 아이를 낳을 돈도 없었는데 할머니가 너무너무 고마웠다.

집에와서 신랑에게 이 이야기를 전했더니 신랑은 깜짝 놀랐다.

이 임산부의 신랑은 바로 할머니의 차를 고쳐준 청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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