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감동적인 이야기 -이용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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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함정진 | 등록일 | 17.06.23 | 조회수 | 45 |
어느 아파트 근처에있는 세탁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며칠후 아파트 벽보에 세탁물을 맡기신 분들은 옷 수량을 적어달라는 신고할 종이와 함께 사과문이 뭍여져 있었답느다. 그런데 몇번째 줄에는 어느 주민이 이렇게 적어 놓았대요. "아저씨, 저는 양복 한 벌인데 받지 않겠습니다. 그 많은 옷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용기를 내십시요."라고 그 한사남의 글로 인하여 그 아파트 주민들은 아무도 배상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후에 누군가 돈을 전했고 또 다른 누군가도 도움의 손길을 보냈답니다. 얼마 후 아파트 벽보에는 주인의 감사문이 붙어있었습니다. "주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제가 월람전에서 벌어슨 돈으로 어렵사리 일구의 온 삶이었는데 한 순간에 이렇게 모두 잃고 말았답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이 제게 다시 한번 삶의 희망을 주었고 저는 다시 일어설 수있게 되었습니다. 꼭 그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한사람의 따뜻한 사랑의 글 한줄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큰 용기를 갖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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