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9월18일 드디어 운동회날이 왔다.

9시에 채육대회를 하기 위해서 체육관에 갔다.

먼저 선생님 말씀을 듣고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첫 번째 경기는 훌라후프 넘기기 였다.

생각했던것 보다 잘했지만 상대팀 점수가 더 많아서 아쉬웠다.

두 번째 경기는 단체줄넘기 였다.

연습했던것 보다 잘해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휴식을 하다가 줄다리기를 했다.

줄다리기는 세판 다 이겨서 너무 기뻤다.​

네 번째는 OX퀴즈를 했다.

조금은 살아남다가 탈락했다.

그래도 만족스러웠다.

다섯 번째는 피구를 했다.

피구는 한 판만 이기고 나머지는 다 져서 아쉬웠다.

마지막 경기는 이어달리기 였다.

실수를 해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웠다.

경기가 다 끝난후 정리제조를 하고 점수를 발표했다.

점수는................... 동점이었다.

 지지는 않았지만 이기지도 못해서 기분이 오묘했다.

그래도 정말 재미있었던 운동회날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