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방실방실 웃음이 멋진 아이들과 함께 합니다.

열정과 노력으로 뿌리깊은 나무가 되자!!
  • 선생님 : 백수진
  • 학생수 : 남 14명 / 여 14명

현장 체험 학습

이름 이지연 등록일 19.10.11 조회수 64

"다녀오겠습니다" 라는 말과 함께 나는 집을 나왔다. 그렇다!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현장체험 학습 날 이었다. 너무 신이났다. 교실에 도착하고 부영공원으로 가서 버스를 타고

'와우목장'으로 도착했다.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냄새가 났다. 그래도 참고 바로 피자 만들기를 했다.

피자를 다 완성하고 젖소 우유 짜기 체험을 했다. 느낌이 이상했다.. 그 다음에는 아기소에게 우유 주기

체험을 했다. 아기소들이 우유를 보자 눈이 커져서 좀....별로였다. 그리고 아기소가 힘이 세지 않을것 같았는데

힘이 무척..강했다..아기소에게 우유를 주고 이제 사춘기? 정도의 소들에게 건초주기 체험을 했다.

건초를 받고 바로 가~장 끝 쪽에 있는 소에게 건초를 주었다. 생각보다 혀가 길~어서 놀랐다.

건초를 다 주고서는 젓소 버스? 를 탓다 바람이 시원하게 들어왔다. 벌레도 없고 정말 좋았다! 버스를 타고

손을씻었다. 그렇다! 이제는 점심! 피자를 먹는 것이 었다. 우리는 피자를 맛있게 먹고 퀴즈를 풀었다.

나는 1개도 못 맞추었다..그래도 우리반 반장이 맞춰서 우리반 전체가 사탕을 받았다. 퀴즈를 다 풀고 아이스크림

만들기를 하였다.아이스크림은 초코 맛이었다. 힘들었지만 그래도 힘을 내서 만들었다. 그리고 먹어보니 제티맛...

그래도 맛이 있었다. 아이스크림을먹고 이제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갔다. 많이 아쉬웠다. 다음에 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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