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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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고은채 | 등록일 | 18.12.27 | 조회수 | 721 |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어제는 바로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일이다. 이 사건은 5.16 군사정변으로 등장한 군사정권이 박정희의 사망과 함께 붕괴되고 , 그때 전두환과 노태우를 중심으로 한 신군부 세력의 집권으로 인해 사람들은 민주주의가 억압될 것을 우려하여 전국에서 집회와 시위가 일어난 것이다. 5월16일 까지 민족민주화성회가 계속되었고 그이유로 계엄군은 5월 18일 자정을 가해 선포하고 광주에서 계엄군을 투입시켜 민주화 투쟁이 일어났다. 이 과정 속에서 희생당한 수 백 명의 광주 시민들로 인하여 우리가 조금이나마 더 자유로운 세상에서 살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이모든 것은 평범한 시민들의 힘이 모여 이루어진 것이고 내가 그 당시처럼 억압된 세상에서 살지 않아서 다행이다. 5.18 나라를 위해 힘써주신 시민과 학생의 희생이 놀랍다. 우리는 매 5월 18일 마다 아픔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한다. 한 해 동안 감사한 사람 내가 2018년 한 해 동 안 감사한 사람은 셀파 우등생 교실 선생님이시다. 나는 공부방에 2017년부터 2018년 10월 까지 약 2년간 다녔다. 공부방에 다니게 되면서 나는 새로운 공부 방식을 접하게 되었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다. 공부방에서는 한 시간 가량 수업을 했고 , 개념을 배운 후 선생님과 질문 답변을 하여 배운 개념을 다시 익히고 그에 관한 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방식이였다 . 친구들과 같이 다니다 보니 공부방선생님과도 훨씬 친해졌다. 공부방 선생님만큼 편했던 선생님은 안계셨다. 그러다보니 현재의 수학선생님과는 어색하게 돼서 조금은 아쉽다. 선생님 덕분에 6학년을 더 잘 보낼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더 감사하다. 중학교에 가기 전에 꼭 친구들과 선생님을 찾아 뵐 것 이다. 히말라야를 보고 히말라야에 나온 일이 실제로 있던 일이라는 것이 가장 놀라웠다. 예전에 영화를 보고 실화 이야기를 찾아본 적이 있었는데 박무택의 시신이 약 100kg 정도로 엄청나게 무거운 상태였다고 했다. 사실 영화를 보며 시신을 왜 수습하지 못했나 생각했었는데, 그렇게 무거운 상태에 기후가 좋지 않고 가뜩이나 엄홍길 대장의 건강도 좋지 않았다고 하니 이해가 갔다 . 다큐를 찾아보니 정말 영화의 모든게 실화였었는데 정말 놀라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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