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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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희찬 | 등록일 | 18.12.27 | 조회수 | 304 |
4월22일 (일) 주제: 면담을 하고 나서 면담약속을 2시에서 3시 사이로 정하여서 2시 반에 소방서에 갔다. 하지만 소방서에서 사람이 보이지 않아서 어떡해야하나 하고 걱정을 하고 있었다. 그때 경비 아저씨 같은 아저씨가 오셔서 무슨 일로 왔냐고 물어보셨다. 우리는 면담을 하러 왔다고 대답을 하니 아저씨가 따라오라고 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따라갔다. 그곳에는 소방관들이 계셨다. 우리 모둠은 엄청 어색했다. 하지만 소방관 아저씨와 이모가 먼저 말을 건네주셔서 점점 편해 졌다. 나는 면담을 통해서 소방관은 무슨 일을 하는지, 소방관이 어떤 직업인지 등 소방관에 대한 여러 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처음엔 면담 계획을 정하고 그 계획대로 면담하는 것이 귀찮고 어렵게 생각했었다. 하지만 면담을 하고 나니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그래도 힘든 건 사실이다. 그래도 다음에 면담을 할 기회가 오면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5월16일 (일) 주제: P짱을 먹어야할까? 나는 P짱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 한다. 물론 P짱을 키우면서 정이 들고 P짱이 애완동물처럼 좋아졌을 수도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P짱을 키우려는 이유는 생명을 키우고 먹으며 음식의 소중함을 알기 위함 이였다. 그러니 P짱을 먹지 않을 것 이면 P짱을 키우지도 말았어야 했을 것 이다. 만약 내가 영화에 나오는 아이들의 입장이 되어도 먹는다고 할 것 이다. P짱을 먹기 힘들고 P짱 생각이 나도 나라면 P짱이 우리에게 음식을 준다는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먹을 것이다. 그러니까 P짱을 먹기 힘들고 계속해서 P짱을 키우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P짱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P짱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10월9일 (화) 주제: 한글날 한글날은 훈민정음 곧 오늘의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이라고 인터넷에 나와 있다. 오늘은 한글날이다. 그래서 학교를 안 갔다. 한글날은 광복 후 양력 10월 9일로 확정 되었고 2006년부터 국경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나는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언어는 한글밖에 없다. 한글은 외우거나 배우기가 쉬운 것 같다. 나는 한글을 만드신 세종대왕님께 감사하다. 왜냐하면 한글이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지금까지도 천자문을 외우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나는 그래서 한글을 지키기 위해 욕설이나 은어, 줄임말 같이 한글을 해치는 말을 사용하는 것을 줄이기로 결심 했다. 앞으로 열심히 실천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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