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찬수야~

나는 너에게 잘해준 것이 별로 없는데 너는 나에게 정말 잘해주는 것 같아.

1학기때 내가 수학을 잘 못하고 있을때 나를 도와주어서 나는 늦게 끝나지 않았어.

그리고 내가 너에게 장난을 좀 심하게 칠때도 너는 화도 내지 않고 같이 놀아주었어.

나도 이제 너에게 잘해줄께~ 고마워!!!!

찬수야 넌 우리반의 분위기 메이커야~

네가 있어서 항상 우리반이 웃음이 가득해지는 것 같아!

앞으로도 더 친하게 지내자!

2016년 10월 30일 일요일에..

주경이가~